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기별 한류 (문단 편집) == [[2010년대]] 중반~후반: 한류의 세계화 진행 == >미국 문화에 치우쳐 있던 아시아 국가들이 한류 드라마와 가요 등을 통해 아시아화를 시도하고 있다. >---- >[[도쿄대학|도쿄대]] 대학원 교수 소노다 시게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3/18/0200000000AKR20120318005100073.HTML?did=1179m|#]] [[2012년]] [[3월 17일]], 도쿄대 후쿠타케홀에서 열린 '현대한국문화의 아시아적 환류(還流)와 지역 아이덴티티의 가능성'이란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기서 일본의 소노다 시게토(園田茂人) [[도쿄대학|도쿄대]] 대학원 교수는 한류 현상에 색다른 주장을 하였다. 그는 아시아의 한류 현상이 미국 중심의 편중된 문화에서 벗어나려는 아시아의 움직임이라고 주장했다. [[2012년]] [[3월 26일]], [[미국]]의 [[버락 후세인 오바마|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면서 한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326150421642&p=tvreport|오바마 카카오톡-한류 언급 “디지털 시대 소통법” 외대 강연 관심↑]] [[2012년]] [[3월 27일]], [[프랑스]]의 카날 플뤼(CANAL plus) 토크쇼 '르 쁘띠 주르날(Le Petit Journal)'에서 얀 바르테즈 [[MC]]는 대선주자 자크 셰미나드와 대화하며 샤이니에 대해 "K-POP 열풍의 주역"이라고 평했다. 그는 무소속 [[프랑스 대통령 선거]] 후보인 [[http://en.wikipedia.org/wiki/Jacques_Cheminade|Jacques Cheminade 자크 셰미나드]]에게 "[[LMFAO]]의 '라이브 마이 라이프'와 [[샤이니]]의 '셜록' 중 어느 노래를 선택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자크 셰미나드는 결론적으로 대답을 회피했다.[[http://www.canalplus.fr/c-divertissement/pid3351-c-le-petit-journal.html|(오리지널 출처)Le Petit Journal 27/03/12 - Spéciale Jacques Cheminade, 관련 내용은 동영상 마지막에 등장함.]][[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3300100227160018916&servicedate=20120330|(스포츠조선 관련기사)샤이니, 프랑스 유명 토크쇼서 소개! '미친 인기' 입증]] 사실 전반기까지의 한류 확장세는 고만고만했지만, 후반기에 접어들자마자 이제껏 듣지도 보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어마어마한 한류 돌풍이 전 세계에 휘몰아쳤으니, 그것은 바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었다. [[강남스타일]]은 그동안의 정립된 아이돌 위주의 K-POP의 고정관념을 다 부수고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으며 그 기세는 역대 K-POP 콘텐츠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한류의 전반적인 돌풍은 아니고 [[싸이]]가 혼자서 일으킨 돌풍이라 지켜봐야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2020년대인 현재에도 절대로 싸이의 성과를 저평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아시아권 시장에서만 고무적인 흥행을 거두고 유럽권과 북미권에서는 그저 작은 팬덤을 형성한 수준에 그쳤던 한류의 한계점을 벗어나 K-POP 가수들의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전무후무한 상황을 만들어내기 시작함에 따라 신한류 붐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문화부흥의 희망과 가능성을 품게 됐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존의 아이돌 주도의 K-POP이 아니라 새로운 접근과 방식에서의 K-POP 출고 방식을 다시금 재고할 수 있게 되는 지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방탄소년단]]이 2010년대 중후반부터 서구권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니 북미-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팬덤이 불어나면서 KPOP의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싸이가 1회성으로 보여줬던 화제성을 넘어 팬덤이 엄청난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각국의 주요 언론들에서도 이에 대해 보도를 쏟아냈다. [[원 히트 원더]]였던 싸이와는 다르게 장기간에 걸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말고도 [[BLACKPINK]], [[EXO]] 등 서구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그룹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 게임에 이어서 서서히 한국산 모바일 게임의 흥행도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 게임에 이어서 또 다른 게임 신한류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2014년에 가장 두각을 드러낸 분야는 단연 드라마였다. 2013년 말부터 SBS에서 방영한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과 대만에서 사회 현상이라고 칭할만한 [[별그대#s-7|폭발적인 인기]]를 보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배우 김수현, 전지현이 중국에서 찍은 CF 제품의 [[김수현(배우)#s-4.1|장백산 표기 논란]]으로 웹상이 시끄러워진 적도 있다. 이후 한국산 드라마가 중화권 시장에 갖는 의미가 더욱 각별해져서 [[괜찮아, 사랑이야]]가 약 20억 원에 수출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2016년 특기할만한 시작도 역시 드라마였다. [[태양의 후예]]가 [[아시아]]에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유럽]]의 수많은 국가에 판권을 판매해 유럽에서도 엄청난 경제효과를 냈다. 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진출하는 중으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519475|2016년 세계인이 생각하는 한류는 케이팝보다 한식, 패션, 뷰티]] 2017년 1월 기준으로 전 세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3037734|한류 팬이 무려 6000만 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세계의 한류 팬의 수가 한국 인구수(5169만6216명·지난해 12월 기준)를 뛰어넘은 셈이라고 한다. 또한 차세대 신한류의 대표주자로 유투버들의 K[[화장|뷰티]]와 [[웹툰]]이 떠오르고 있다. 2015년 이후부터 온라인 게임 분야로는 [[검은 사막]]이 상당한 호평과 동시에 북미권와 유럽권, 러시아권과 아시아권을 상대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각종 MMOPRG 온라인게임 차트를 갈아치웠었다. 그리고 외산게임에 밀려서 2017년까지 상대적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히트작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한국 시장에서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라는 FPS/TPS가 등장을 하게 되고 전 세계 동시접속수 320만명을 찍고 여태껏 한국 게임이 근처도 가지 못했던 [[스팀]] 동시 접속자 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 게임이란 인식이 명확한 검은 사막과 달리 배틀그라운드를 한류와 결부시켜서 단정짓기에는 해외 게이머들의 인식에 있어서 플레이어언노운, 즉 브렌던 그린의 비중이 거대하기 때문에 좀 부적절한 면이 있다. 애초에 게임은 공산품과 비슷한 특성을 보인다. 때문에 소프트파워를 이끌어내기가 쉬운 것은 아니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처럼 해당 문화상품에 대한 소비가 곧 2차적인 파급력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 당장에 배틀 그라운드나 기타 외국에서 흥행한 한국산 게임을 하면서 한국 문화를 가깝게 느끼고 한국어를 배우거나 한국 여행을 가서 굿즈를 사고 싶어 하고,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다거나 하는 식의 연속적인 심리와 파생효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2018년에는 한류 관련 콘텐츠 수출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 그리고 중국의 비중이 20%대로 줄고 서구권의 비중이 20%대로 증가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50969|기사]]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작품 '''[[기생충(영화)|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은 물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이룩하는 매우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각종 영화제에서도 상을 수상하고 여러 국가의 아시아 영화, 비영어 영화 흥행 성적을 모조리 갱신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작품인 [[킹덤(한국 드라마)|킹덤]]이 상당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한국의 [[전통의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루마]]가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서 6주 연속으로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0401MW082023708997|1위를 차지했다.]] 2019년 8월 21일 '팬덤 연구소 블립'이 오늘의 케이팝 현황, 팬덤 데이터 관측기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의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유튜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2019년 케이팝 세계 지도’를 브리프 섹션에 공개했다.[[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5811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